CompliLaw ESG New – 2024년 4월 – 2

| E-Environment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기후변화가 금융산업에 미칠 영향은?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기사출처:경향신문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15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테스트는 기후 변화로 인한 금융안정에 대한 리스크를 평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상반기에는 국내 탄소중립 정책과 기후변화 전망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하반기에는 이를 활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테스트 결과는 각 금융회사의 저탄소 전환 계획 수립 및 정부의 기후 관련 정책 마련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정부, 올해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강화를 위한 기업 지원방안 발표

“정부·유관기관,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통합 지원 나선다”
기사출처:전자신문

정부가 올해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해 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통합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담 창구를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설명회를 통해 관련 기업들에게 직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중소·중견기업에는 탄소배출량 산정 등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기업에 사전 안내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대책을 쉽게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S-Social

‘그린퍼티그(Green Fatigue)’ 현상과 국내 기업의 대응

“무늬만 ‘친환경·ESG’ 기업, 소비자 ‘녹색 피로’ 주의보”
기사출처:중소기업투데이

최근 KB금융경제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그린퍼티그’는 소비자가 친환경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책을 느끼지 못해 친환경 활동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는 현상을 뜻합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는 기업에 대한 분노를 느끼고, 친환경 활동에 대한 의심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의 친환경 관련 사업에 리스크를 야기하고, 그린워싱과 관련된 소송 등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럽은행관리국(EBA)에 따르면 금융권의 그린워싱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국내 기업과 금융권은 친환경 활동의 진정성을 강조하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실천 가능한 약속과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ESG 활동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전달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G-Governance

국내 대기업, ESG 공시 준비에 어려움

“대기업 75% “2026년 ESG 공시 어려워… ‘스코프 3’ 땐 줄줄이 소송”
기사출처:서울경제

국내 대기업 중 7곳 이상이 2026년에 시행될 예정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에 대한 준비가 어렵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제품이나 서비스 공급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체 온실가스 총량을 공개해야 하는 ‘스코프3’ 제도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2027년 이후에야 ESG 공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달 중 최종 ESG 공시 기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기업들은 2026년부터 ESG 공시를 시작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스코프3 제도에 대한 불안감도 큽니다. 미국에서는 기업들이 기후 공시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어 SEC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 공식 발족

“경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 발족”
기사출처:전자신문

정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외국우려기업(FEOC) 규정’에 대한 우리 업계의 입장 전달과 함께 공급망 현실을 고려한 합리적인 이행 규정이 마련되도록 해달라고 미국 측에 요청했습니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과 ‘제8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회의를 갖고 공급망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제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기업들이 직면한 사업 현실과 기업들의 세계 배터리 공급망 다변화 계획을 고려해 기업들이 새 규정에 효율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조치해달라”는 의견서를 미국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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