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워싱 (Green Washing)

그린 워싱: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행위나 광고로써 실제로는 그러한 가치를 따르지 않는 비윤리적 또는 허위적인 활동
그린워싱은 기업이나 조직이 환경적으로 친화적인 이미지를 얻으려고 노력하지만, 실제로는 실질적인 노력 없이 단순한 외부적인 모습만을 강조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 용어는 “그린(Green)”, 즉 환경 보호와 관련된 것을 의미하는 용어와 “워싱(Washing)”, 즉 외면적인 이미지로 물리다라는 의미가 결합된 것입니다. 그린워싱은 소비자들이 기업이나 제품의 환경적 가치를 오해하거나 과대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전략적인 노력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환경을 보호하거나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강조하는 광고를 하면서 실제로는 그러한 가치를 따르지 않거나 미비한 경우, 이는 그린워싱의 예시입니다. 그린워싱은 소비자들을 혼동시키고 실제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인 변화를 뒷받침하지 않는 상황을 묘사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잘못된 정보를 받거나 지속 가능한 소비와 경영에 대한 오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린 워싱 사례

대표적인 그린 워싱 사례로는 디젤게이트가 있습니다.
디젤게이트( Dieselgate)는 폭스바겐을 비롯한 유럽 자동차 회사들이 유해한 질소산화물 배출로 비판받아온 디젤 자동차의 배출가스량을 조작해온 사실이 2015년 뒤늦게 발각되면서 밝혀진 사기 스캔들입니다.

폭스바겐이 가장 널리 알려졌지만,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인 아우디, 포르쉐, 스코다, 세아트 이외에도 스텔란티스 산하의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펠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등 디젤 승용차 및 SUV를 생산하는 유럽 자동차 회사들의 대부분이 여기에 연루되어 있었습니다.
디젤 자동차는 가솔린 자동차에 비해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질소산화물(NOx) 배출 비율이 수백배나 높아 그동안 큰 비판을 받아 왔는데, 2000년대 이후 폭스바겐 등 유럽 자동차 회사들은 발전된 기술로 디젤이 오히려 가솔린보다 청정하다는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이건 말도 안된다며 의구심을 품었지만, 실제 테스트에서 그런 결과들이 나왔고, 클린 디젤이라는 거짓 프로파간다는 무려 10년 이상이나 전세계 대중들을 속여왔지만, 결국 2015년 배출가스 조작 사실이 드러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된 비틀(컨버터블 모델 포함), 제타(스포츠 왜건형 모델 포함), 골프(스포츠 왜건형 모델 포함), 파사트 등 4기통 디젤 엔진이 들어간 폭스바겐 차량들이 미국에서 약 48만 대 이상의 규모로 대량 리콜과 최대 180억 달러, 한화로 약 21조 4,000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자료출처 – 나무위키)

그린 워싱, ESG 경영을 앞세운 잘못된 선택

그린 워싱은 기업이 시장 이윤만 추구하지 말고 환경과 사회에 지속 가능한 기여를 해야 한다는 ESG 흐름에 기업들이 빠르게 적응하려다 나타나는 역효과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와 비슷한 뉘앙스로 소셜워싱(Social Washing)이라는 말도 간혹 쓰이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범을 보이는 모습을 엄청 홍보하면서 실제로는 사회공헌을 요식 행위로 다루거나 지배 구조를 불투명하게 유지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ESG경영을 앞세워 마케팅을 하다 보면, 어느 새 그린 워싱이나 소셜 워싱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사례 외에도 수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그린 워싱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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